[경남도] 자가격리자 관리 이젠 AI와 함께합니다

경상남도 ‘자가격리자 AI 케어콜 서비스’ 시행

AI(인공지능)가 건강 상태 확인 후 상담결과 분석해 회신

전담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 도민을 위한 일상 업무에 더 충실

손광식 기자

작성 2020.05.20 17:37 수정 2020.05.20 20:09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5일 SK텔레콤(주)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가격리자 급증에 따른 원활한 관리를 위해 ‘자가격리자 AI 케어콜 서비스’를 25일부터 시행한다.

 

‘자가격리자 AI 케어콜 서비스’란 자가격리자 또는 능동감시자에 대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결과를 자동으로 분석해 회신해주는 서비스다.

 

도는 이를 위해 SK텔레콤으로부터 AI기반 솔루션(SK텔레콤 NUGU 케어콜 솔루션)과 통신료를 무상으로 지원받기로 했으며,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 확인뿐 아니라 각종 공지 및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련 업무에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가 시행되면 향후 자가격리자가 급증하더라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전담공무원의 업무부담을 경감해 도민에게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이와 함께 자가격리자의 안정적인 격리생활을 돕기 위해 원스톱 도우미 서비스, 도서대여 서비스, 재난심리지원을 하고 있으며, 격리수칙 위반을 방지하기 위하여 앱을 통한 위치추적․동작감지, 안심보호밴드, 불시점검 등 다중 안전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신대호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많은 전담공무원이 장기간 투입돼 업무가 상당히 가중된 상태였다.”며 “이를 계기로 자가격리자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담을 덜게 된 공무원은 도민을 위해 더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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