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립도시 ‘천안’ 시민과 힘차게 출발한다

[충남도]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달 3일 사업설명회

이재천 기자

작성 2020.07.29 23:14 수정 2020.07.30 00:21

시민의 문화자주권이 실현되는 문화독립도시 천안을 위한 시민참여 사업설명회가 예고돼 지역 문화예술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다음달 3일 2020년 문화도시 사업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당일 오후 5시와 7시 등 2회에 걸쳐 진흥원 충남콘텐츠코리아랩 1층 열린마루에서 열린다. 소개되는 지원 사업은 진흥원 유튜브로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일상 속 취향이 문화적 가치를 지닌 콘텐츠로 생산되고 문화산업 특화를 통해 소득이 창출되는 문화생태계 조성사업의 안내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문화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 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회 참석정원을 50명씩 10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예약은 진흥원(041-621-9892)에서 접수받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도시재생, 글로벌브랜드 구축,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 5년 간 국비 95억 원을 포함해 모두 197억5000만원이 투자돼 천안 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문화독립도시 천안’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는 사업을 본격 시작하는 1차년도로 시민제안 공모사업을 비롯해 ▲리빙랩 프로젝트 ▲문화콘텐츠 개발 등 천안시민과 기업·단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지원한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천안은 산업형 문화도시를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자주권을 추진하게 된다”며 “다양한 문화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0_시민대상_문화도시_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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